경청 노트

부암동 5월 12일 부암동 시민분들의 이야기를 '경청'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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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어민주당 | 2025-05-15 | 82

연령

40대 ~ 80대


성별

여성 7명 / 남성 9명




<연령별 경청 내용>


40대

- 산업은행 옮겨주세요, 서울만 집중 하지말고 부산도 발전 시켜달라


50대

- 그래도 이재명 후보가 최고 낫더라.

- 당선 후에 변하지 말고 잘했으면 좋겠다.


60대

- 이재명 = 우리나라를 위해 잘 할 사람.

- 모르겠다 잘. 누가 당선되든 정책이나 잘 만들어 달라.


70대

- 이재명이든 김문수든 둘다 관심이 없다.

- 끝까지 지켜보고 잘 할 사람 뽑겠다.


80대

- 이번엔 이재명이 되야 안되겠나.

- 이재명이 당선될 거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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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투어를 다니면 어느 동을 막론하고 내가 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수도권 집중과 산업전환의 도전이라는 이중고 속에 일자리는 사라지고, 기회를 잃은 청년들은 떠나고 있습니다. 

제조업 기반이 흔들리며, 지역 상가의 불은 꺼지고 있습니다.  * 전국평균 고용율 62.5% 부산(광역단체 중 16위) 58.4% 대구(17위) 58.2%


그러나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부/울/경의 저력은 세계를 주도할 대한민국의 

미래와 만날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울경의 제조업과 항만은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이끌 핵심 자산입니다. 북극항로 개척과 대륙철도 연결로, 미래산업 전환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해양수산부 이전과 30분대 생활권 구축으로 ‘융합의 허브, 부울경 메가시티’를 글로벌 물류와 산업 중심의 해양수도로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해양강국 도약과 현장 중심 정책집행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조선, 물류, 북극항로 개척 등 첨단 해양산업 정책의 집행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국내외 해운·물류 대기업 본사와 R&D센터를 유치해 해양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철저하게 준비된 경제 대통령 '이재명'과 함께! 우리 부산을 다시 산업화를 이끈 선봉장으로, 수출 강국을 만든 주역으로서의 위상으로 되돌려 놓겠습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